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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방 흡입술 대신 추출주사? 의료진의 미적 감각과 실력 요구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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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다이어트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여자들은 따뜻해지는 날씨가 꼭 반갑지만은 않다. 얇은 봄옷이 몸을 휘감아 몸매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여러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 감량을 해도 군살이 남아 맘에 안 드는 부위는 늘 있기 마련이다. 특히 독하게 감량해도 옆구리살, 팔뚝살, 허벅지살 등의 라인은 그대로인 경우도 많다. 빼고 싶은 부위의 살만 골라서 빼고 싶어도 그런 방법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늘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이 때문에 따뜻해지는 날씨 속에 미니지방흡입 등의 지방제거 시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학업에, 업무에 잠깐의 시간을 내기도 어려운 처지에 지방흡입수술 같은 방법은 꿈도 꾸지 못한다. 수술 과정에 대한 두려움도 크다. 전신마취 후 지방을 빼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두렵다. 바롬클리닉 고강영 원장은 “그저 약간의 라인을 위해 불필요한 지방만 없애는 간편하고 적합한 시술방법은 룩팻과 같은 지방추출주사다. 안전성이 검증되었으며, 시술 과정이 특히 간편해 시술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군살을 제거할 수 있는 룩팻은 수술할 필요 없이 간단히 주사만으로 지방을 제거할 수 있고 지방을 뽑아서 눈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그는 강조한다. 고 원장에 따르면 간단 시술로 부위별 10분이면 원하는 곳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요요현상도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주사 시술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방흡입수술 등에 비해 통증이 적고, 수술흉터 등에 대한 걱정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어 고 원장은 “뱃살, 팔뚝살, 허벅지살 등 살이 잘 찌고 빼기는 어려운 부위도 이러한 룩팻 시술을 통해서라면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간편하고 빠른 다이어트방법이라 하더라도 실력있고 미적감각이 뛰어난 의료진에게 시술받아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기사원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413946&code=61171911&cp=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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