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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미주중앙일보]써마지리프팅 피부타입에 맞게 적용돼야, 정확한 진단 우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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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여성들에게 연말은 한 해 사이 늘어난 주름과 떨어진 탄력 때문에 고민하는 시기다. 그래서 피부탄력을 개선할 수 있는 시술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여러 가지 시술 중 회복기간이 짧고 간단한 리프팅방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써마지리프팅과 같은 안전성 있는 시술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바롬클리닉 박혜란 원장은 “써마지의 경우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탄력 증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시술이고 특수한 써마지팁을 사용해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까지 전달하여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롭다. 안전성을 도모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시술에서 써마지팁의 중요성을 잊지 않아야 한다. 써마지정품팁은 시술 효과나 안전성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불법써마지팁을 사용하면 써마지효과가 현저히 떨어질 뿐 아니라 화상이나 통증 등 부작용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냉각일체형 시스템으로 표피 보호 효과가 있지만 균일한 히팅 및 치료 강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섬세한 시술이 이뤄져야 한다. 통증 역시 최소화할 수 있지만 개인마다 다른 다양한 피부 타입에 적용할 수 있게 시술 전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 피부타입에 맞게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시술 역시 마찬가지다. 리쥬란힐러, NCTF 135주사, 더블로리프팅 등을 써마지와 병행하면 리프팅효과가 커져서 겨울철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리쥬란힐러는 진피층에 생체 복합 물질을 전달하는 시술로 인체 적합성을 가진 연어 DNA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 속 환경과 탄력 세포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NCTF 135주사는 나노입자 기술이 적용돼 섬유 아세포를 자극해 피부의 수분감과 탄력 개선에 좋다. 더블로리프팅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로 SMAS(근막)에도 리프팅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모든 시술은 피부에 가하는 것이라 부작용 걱정을 떨칠 순 없다. 또한 자신의 피부 진단 없이 무작정 시도했다간 역효과만 가져올 수 있다. 정확한 피부 진단과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시술로 안전한 치료가 이뤄져야만 부작용 우려를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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