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이렇게 일교차가 큰 계절에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피부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날씨에 우리의 피부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피부탄력이 줄고 주름이 선명하게 생기는 계절이 바로 봄이다.

찬바람이 지나가고 히터 바람을 쐴 일이 적어지는 봄에는 상대적으로 겨울보다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봄은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다.

봄은 겨울보다 습도는 높아지지만 건조한 공기 탓에 각질이 많이 생기고 이 때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 또한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로 인해 피부탄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탄력 관리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때문인지 봄철이 되면 피부탄력개선을 위한 시술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데, 시술을 고를 때 사람들이 고려하는 조건이 몇 가지 있다. 다양한 조건들 가운데서도 안전에 대한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는 사람이 많은데, 안전하면서도 통증이 거의 없는 시술인 에너젯리프팅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롬클리닉 고강영 원장은 “얼굴이 조금씩 처지는 게 느껴지는 경우라면, 얼굴에 잔주름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면 에너젯리프팅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피부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에너젯리프팅, 안전하고 간편한 얼굴리프팅 효과
바롬클리닉 측에 의하면 에너젯리프팅은 통증이 거의 없는 시술로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너젯 효과는 리프팅, 주름제거, 흉터재생, 피부재생, 피부보습 등 다양하다고 전했다. 바롬클리닉 고강영 원장은 “에너젯리프팅은 공기압 주입 방식으로 통증이 최소화된 시술이며, 시술 후 곧바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회복기간 필요 없이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 최소 침습 시술로 화상 걱정도 필요없다.”고 전했다.

바롬클리닉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에너젯리프팅 시술은 20~30분만에 받아볼 수 있으며, 진피층까지 닿는 초고속 제트 분사를 통해 콜라겐 재생 효과를 유도해낼 수 있다. 진피내 히알루론산 전달로 수분감을 채울 수 있고, 피부탄력 증가 효과도 좋다.”라고 말했다.

고 원장은 “에너젯리프팅은 운동에너지와 활성화합물을 결합시켜 최상의 결과를 유도하는 진피 리모델링 시술방법이다. 피부조직 분석결과 폭 2.9~6.4mm, 깊이 0.6~4.5mm까지 히알루론산 화합물이 도달하였음이 확인되었다. 이를 통해 시술 받은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장기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점점 피부노화가 시작되고 있는 20~30대여성은 물론 이미 피부노화가 이루어져 있는 40~5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도 에너젯리프팅이 충분한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효과좋은리프팅 시술을 찾고 있는 여성들에게 에너젯이 얼굴라인정리, 주름개선, 탄력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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