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월간암] 운동해도 살 빠지지 않는다면 불규칙한 식습관, 특정부위 지방 등이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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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던 무더위가 지나갔다. 넣어두었던 긴팔, 긴바지를 꺼내고 커진 일교차 탓에 아침저녁으로는 외투를 입어도 될 날씨가 된 것.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몸매관리를 소홀히 할 수는 없다.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몸매가 드러나는 옷이 트렌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날씨가 추워져도 계속되는 하의실종 패션과 몸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 패션, 크롭탑까지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것.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군살을 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과중한 업무로 인한 야근, 그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 갑자기 찾아오는 회식 등 몸매관리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운동을 해도 원하는 부위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최근엔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군살을 제거하는 시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사를 이용한 수술 없는 미니 지방흡입 등으로 몸매를 관리하려는 여성이 늘고 있는 것이다. 바롬클리닉 고강영 원장은 “건강한 다이어트 시도 등 오랜 시간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없거나 지친 여성들이라면 시술의 필요성이 있다. 기존의 지방주사들이 지방을 분해해도 체외 배출이 힘들었던 반면 룩팻 등의 주사는 팔뚝이나 허벅지 등 원하는 부위 지방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고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정신건강 개선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15460.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