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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월간암] 여드름, 원인까지 제거하는 치료 이뤄져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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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은 10대 청소년부터 4,50대 중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 쯤은 경험해 보았을 가장 흔한 피부질환이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겉모습을 중시하는 시대에 지저분해 보이는 외모를 만드는 여드름은 큰 스트레스 거리가 된다. 여드름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자신감이 떨어져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 심리적인 문제까지 겪게 될 수 있다. 때문에 여드름 치료는 필수적으로 받는 것이 좋지만, 집에서 하는 관리에만 치중하여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 또한 여드름은 지금과 같은 추운 계절에 악화되기 쉽다.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추위와 건조함으로 인해 각질이 쌓이면서 모공을 막게 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피지와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여드름이 악화된다. 추운 계절에 여드름이 악화되는 요인은 더 있다. 바롬클리닉 강남점 고강영 원장은 “추운 날씨에 하루 종일 틀어놓고 사용하는 히터 등의 온열기기는 피부 표면의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를 하게 만들고 열감을 일으킨다. 때문에 여드름이 악화되기 쉽다. 따라서 여드름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각질관리를 꾸준히 하고 실내 온도, 습도 조절, 보습 관리를 제대로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하지만 이미 여드름이 악화된 상황이라면 이 같은 노력만으로 여드름을 해결하기는 어렵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점점 악화되고 재발하는 여드름은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고 원장에 따르면 피지선을 파괴할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적용되고 있는 아그네스레이저를 통해 여드름의 원인을 없앨 필요가 있다. 원인인 피지선을 제거하기 때문에 증상 재발 문제도 해결된다는 설명이다. 성인여드름, 좁쌀 여드름, 재발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청소년 여드름 등 다양한 여드름에 적용할 수 있고 시술 직후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의 레이저부작용 증상도 거의 없다는 설명을 더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1571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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