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지나고 30대가 되니까 턱살이 자꾸만 늘어나는것 같더라구요 주변사람들도 관리좀 하는게 어떻겠냐고 농담식으로 그러는데 제가 너무 민감한 탓인지 그냥 농담으로는 못받아들이겠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연차내고 바롬으로 윤곽주사 맞고왔습니다
제가 살면서 시술을 받는게 처음이라서 굉장히 긴장했는데 원장님이 참 친절하게 잘 봐주시더라구요 상담하면서 윤곽주사 외적인 것 까지 뭐 궁금한점 없냐고 하셔서 피부관련한건 좀 여쭤봤습니다
이제 1회 받은건데 벌써 기분으로는 갸름해진것 같네요 바롬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내원할때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