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계속 되는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어요..
어른들이 크면 다 없어져~하시길래 그 말만 믿고 방치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심해져서 취준생이 된 지금은 보기 흉할 정도였죠.. 그래서 더이상은

봐줄 수가 없어서 치료를 결심했습니다. 여드름을 치료하는 곳이 하도 많아서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바롬을 오게 되었어요. 친구도 여드름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거든요. 저보다도 더 심했는데 많이 좋아졌길래 믿음이 생겨 바로 상담 받고 치료 시작했어요.
아그네스라는 레이저치료를 했는데 지금 2번 정도 시술을 받았는데 정말 몰라보게 좋아졌어요~!

치료를 왜 미뤘는지 후회할 정도..아플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통증도 심하지 않고 원장님도,

피부관리 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맘편하게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제 한 번 남았는데

얼마나 더 좋아질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